손석구 연극에선 가짜 연기 발언 남명렬 오만 비판 논란
손석구 ‘연극에선 가짜 연기’ 발언에 남명렬 “오만” 비판 논란 커지자 손 측 “본의 잘못 전달”“(대본에선)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그럴 거면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무대에선 속삭이는 연기를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가짜 연기를 시키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연극을 그만두고 매체로 오게 됐어요.” 무명의 대학로 연극 배우에서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2’ 등이 큰 인기를 끌며 톱스타급 배우가 된 손석구(40)가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와 한 발언이 뒤늦게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남명렬 인스타그램 손석구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원래 연극만 하려 했고 (TV와 영화 등) 매체 쪽은 시작..
디지털노마드
2023. 7. 1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