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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서는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고 4%대의 정기예금과 6~8%대의 적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도래하면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고금리 특판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고 6%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투게더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기본 금리 3%에 추천 코드별 모집인원에 따라 최고 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모집형 예금 상품으로, 월 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습니다.




또한, KB국민은행의 ‘KB차차차 적금’은 최고 연 8.00%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 상품은 기본 금리에 여러 가지 우대금리 혜택을 더해 연 5.5%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IBK탄소제로적금’은 최고 연 7.00%의 이자를 제공하며, 에너지 절감이나 최초 거래 고객 등의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텔레파시적금’은 최고 연 6.00%의 금리를 적용하며, 가입 기간과 금액에 따라 조건이 달라집니다.

정기예금 중에서도 DGB대구은행의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이 최고 연 4.05%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리우대 쿠폰 발행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